엄마 아빠와 카페.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날이다.
아주 드문 날이라 더 소중한 시간.
대부분의 나눔이 자식들 걱정이었지만~
일일이 나의 열심을 증명하진 않지만 부지런히 그리고 걱정의 맘을 응원의 동력으로 삼으며 걸어가야겠다 맘을 정리한다.ㅎㅎㅎ
앞으로 우리 가족의 형태가 변할 것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더 사랑하고 즐거운 가족일 것이다.
즐겁게 기대함으로 나간다ㅎㅎㅎㅎ
1년에 올까 말까 한 오늘!
사진으로 남겨둬야지!
2022년 9월 추석 당일.
커피명가에서.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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