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우리밀 사워도우 맛있게 먹기 2

 

 

사워도우 브레드가 냉장고에 쟁여져 있다면?

오늘 우리의 식탁은 조금 더 재밌고 특별해진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샌드위치 #라즈베리쨈  #깜빠뉴 #우리밀 #사워도우 #

 

아이 손바닥만 한 크기의 미니 깜빠뉴를 만들었다. 디저트 만들기 딱 좋은 사이즈다.

미니 깜빠뉴로 만드는 빵또아, 아이스크림샌드를 만들어봤다.

 

어디에서나 살 수 있는 재료지만, 어디에서나 살 수는 없는 아이스크림 샌드.

재료는 단 세 가지다.

 

- 라즈베리 딸기잼 (레몬, 딸기, 라즈베리, 머스코바도로 만든 홈메이드잼)

- 하겐다즈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 우리밀 깜빠뉴

 

 

 

아이스크림을 두툼하게 샌드 한다.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새콤한 라즈베리 딸기잼.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하룻밤 냉동실에 꽝꽝 얼리고 나면

어디서나 살 수 있는 재료들로, 어디서나 팔지 않는 아이스크림샌드 완성!

새콤달콤한 라즈베리잼.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는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

씹을 때는 단단하지만,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는 깜빠뉴.

다음에는 미니 치아바타로 만들어 볼까?

 

 

 

 

라즈베리 딸기잼 ( feat. 50% 저당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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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 #BLT샌드위치 #우리밀 #치아바타 #사워도우빵 #사워도우샌드위치 #바질페스토 #노브랜드

 

든든하게 먹어도 배가 부담 없는 식사가 필요할 때가 있다. 요즘같이 날이 무더울 때가 그렇다. 

냉동실에 퐁신퐁신한 치아바타가 쟁여져 있다니 운이 좋다.

집에 있는 갖가지 아삭한 야채, 슬라이스햄, 그리고 바질페스토로 만든 가벼운 샌드위치.

설렁탕이나 국수는 먹고 나면 배가 묵직한 느낌이라면

치아바타로 만든 BLT 샌드위치는 든든히 먹어도 배가 가볍다.

 

 

 

노브랜드에서 구매한 바질페스토와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사용했다.

시중에 파는 바질페스토와 홀그레인 머스터드 가격에 비하면 노브랜드 소스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저렴한 값은 맛도 저렴할 것이란 의심을 갖게 하는데. 바질페스토와 홀그레인 머스터드 맛을 좋아해서 평소에 파스타, 리소토등 요리로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노브랜드 제품을 추천한다. 요리에 이따금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싼 바질페스토와 홀그레인 머스터드의 가격은 다소 부담스럽다. 어쩌다 한번씩 필요한 소스라면, 노브랜드 바질페스토와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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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쨈 #토마토 #레몬 #홈메이드쨈 #저당쨈

 

제철에 맛있는 토마토가 나올 때 쟁여두면 좋은 토마토잼. 

토마토, 레몬, 설탕으로만 만드는 토마토잼은 원재료가 간단하다.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 시판 토마토케첩대신, 건강하게 토마토잼을 즐겨보면 어떨까? 케첩자리를 대신할 수 있어 활용도가 넓다. 아이들 간식에 곁들이는 소스로 내놓기도 좋다.

 

 

 

수분이 많은 토마토로 잼을 만들면 시간이 많이 든다.

 

 

토마토잼 완성!

 

 

 

#토마토잼 #햄치즈 #햄치즈샌드위치 #깜빠뉴 #우리밀 #사워도우

 

 

토마토잼이 준비됐으니 샌드위치를 만들 차례다. 

큼직한 우리밀 깜빠뉴 두 개를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토마토잼을 빵 한쪽면에 잘 발라준다. 슬라이스 햄과 버터를 얇게 깔아주면 끝. 통후추가 있다면 간간하게 뿌리는 걸 추천한다.

 

 

 

 

 

 

햄치즈

 

 

평범한 재료들이 평범하지 않은 맛을 낸다.

슬라이스햄, 버터. 누구나 예상 가능한 맛으로 기대하지 않지만 먹게 되면 일순간 토끼눈을 뜨게 하는 맛.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맛. 

어느 마트에서나 파는 슬라이스햄, 버터. 누구나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그래서 더 고맙고 맛있는 샌드위치다.

 

 

 

 

 

#오렌지베이커리 #영국 #위로를 주는 빵집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영국의 오렌지베이커리에서 낸 책, [오렌지 베이커리]에서 내 마음을 훔친 단 한 장의 사진이 있다. 특별한 부분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아주 평범한 샌드위치 사진. 입맛을 사로잡는 특별한 재료가 있다면 모를까, 재료라곤 슬라이스햄과 버터 한 조각이 전부다.

 

이 평범한 샌드위치가 마음을 흔든 이유는 무얼까? 평범한 재료로 삶에 충분한 위로와 힘이 되는 샌드위치는 내게 말하는 것 같았다.

 

"평범하다 생각하는 넌,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야" 

 

 

그냥 구워만 먹어도 맛있는 우리밀 사워도우.

무궁무진한 식탁의 즐거움.

또 어떻게 맛있게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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