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토마토 파스타 응용한 에그인헬 (feat. 우리밀 깜빠뉴)

 

 

 

 

우리 집을 브런치 카페로 만드는 요리, 에그인헬과 사워도우 브레드

 

집에서 간단하면서 동시에 특별한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싶을 때? 편스토랑의 류수영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응용한 에그인헬, 그리고 우리밀 사워도우 브레드가 있다면 우리 집은 브런치 카페가 된다. 장시간 저온 발효를 통해 소화가 잘 되는 사워도우 브레드, 달걀과 토마토로 만드는 에그인헬은 영양과 맛 모두 챙기는 든든한 한 끼 식사이기 때문이다. 사워도우 브레드와 함께 맛있고 즐거운 브런치 타임을 만드는 방법, 류수영의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응용한 에그인헬을 소개한다.

 

 

많은 에그인헬 레시피 중에서 편스토랑의 류수영표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이용해서 에그인헬을 만든 이유는 세 가지다. 간단한 재료, 간단한 요리 방법, 파스타집에서 먹는 맛과 같은 훌륭한 맛! 구하기 쉬운 간단한 재료로 2~3만 원 하는 토마토 파스타의 맛을 내는 류수영의 토마토 파스타 소스는 요리에 서툰 사람이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파스타면을 넣는 대신에 달걀 2~3개를 넣으면 더 쉽고 간단하게 에그인헬이 완성된다. 여기에 노릇하게 구운 우리밀 깜빠뉴를 준비하면 우리 집이 바로 브런치 카페다. 

 

원팬 요리로 단순하고 깔끔한 에그인헬. 류수영의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응용하여 에그인헬을 만들어 보자. 누구라도 간단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다.

 

 

 

지난번에 만든 바질 페스토를 뿌린 에그인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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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료 / 류수영의 토마토 파스타 소스  ] 

 

토마토캔   1개

마늘   2알

버터   20g

 

간장   1T

소금   1/2T

설탕   1T

후추

 

 

[ 에그인헬 ]

 

달걀   취향껏 (2~3개)

사워도우 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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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한 토마토캔은 무인양품에서 파는 홀토마토 캔이다.  원재료는 토마토 60%, 토마토 주스 40%로 다른 첨가물 없이 오로지 토마토만 들어있다. 2천 원의 저렴한 가격이며 한 캔에 400g 중량이다. 저렴한 가격, 깔끔한 원재료,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제품이라 추천한다. 

 

토마토맨은 어느 마트든 1~2천 원 대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어떤 제품이든 다 괜찮다. 

 

 

 

 

뜨겁게 강불로 달군 팬에 토마토 1캔을 붓는다.

여기에 뚜껑을 딴 토마토 캔에 물을 한 컵 가득 받아 넣는다.

 

 

 

무인양품 토마토 홀 400g

 

* 무인양품 홀토마토 캔은 쿠팡에서 3천 원 대로 구입 가능하다. 무인양품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면 2천 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디벨라 홀토마토 통조림, 800g, 1개

 

 

 

 

 

 

 

큰 토마토는 가위로 잘라준다. 

씹히는 감이 있도록 조금 큼직하게 잘라주면 좋다.

 

 

 

 

강불로 끓여준다. 끓어오르면 간장 1T, 소금 1/2T, 설탕 1T 넣어준다. 토마토캔 토마토는 간이 따로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그냥 사용할 경우 맛이 시다. 설탕을 넣어주면 신 맛이 중화되어 맛이 부드러워진다.

 

 

 

버터 20g을 넣어 잘 녹여준다. 중불로 올리고 주걱으로 중간중간 저어준다.

 

 

 

 

소스가 자작자작해 질 때까지 졸여준다.

 

 

 

 

소스가 자작해지면 다진 마늘 2알, 후추를 뿌려준다. 약불에서 골고루 잘 섞어준다.

 

 

 

 

숟가락으로 계란을 깨 넣을 자리를 만들어 주고 계란 2~3개를 깨서 넣는다.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계란을 익힌다.

 

 

 

 

계란이 잘 익으면 후추나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모차렐라 치즈가 있다면 가득 뿌리면 더 좋다.

나는 계란은 완숙으로 익혔다. 개인 취향에 따라 반숙, 완숙으로 익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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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와 계란의 만남.

그리고 바삭하고 구수한 우리밀 깜빠뉴.

바질 페스토. 

맛있다. 든든하다.

 

 

여미온 주물 깊은 후라이팬 인덕션 IH, 20cm, 1개

 

 

 

 

평범하고 익숙한 재료로 특별한 식탁이 꾸려졌다. 한 끼 식사로 든든하다. 충분하다.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타임. 새콤달콤한 류수영의 토마토 파스타 소스와 구수한 우리밀 깜빠뉴 조합은 따봉이구나. 류수영의 토마토 파스타 소스는 밥, 파스타면, 빵 모두와 잘 어울린다. 좋아하는 대로 즐겨보자.

 

 

 

 

새콤달콤, 바삭바삭

 

 

 

 

우리집을 홈카페로 만들어 주는 사워도우 브레드. 우리 집을 브런치 카페로 만들어주는 사워도우 브레드.

류수영의 토마토소스로 만드는 에그인헬과 우리밀 깜빠뉴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차려 보면 어떨까?

다진 고기나 야채, 치즈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더욱 든든하게 즐겨보자. 간단하면서 맛과 영양까지 좋은 에그인헬과 구수하고 속 편한 사워도우 브레드. 나를 위한 오늘의 행복이 될 것이다.

 

 

곰곰 모짜렐라 피자치즈, 30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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