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포카치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리브 견과류 포카치아 사워도우 (우리밀 사워도우) 레스토랑 식사빵을 집에서 즐기는 방법, 올리브 견과류 포카치아 아웃백에 가면 식전빵으로 나오는 부시맨 브레드를 먹으면서 한 개 더 먹고 싶었던 기억이 있는가? 파스타집에서 곁들여 빵이 나왔을 때, 파스타소스에 빵을 푹 찍어 먹은 맛있는 기억이 있는가? 이처럼 맛있는 식사빵 또는 식전빵은 메인 요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웃백의 식전빵인 부시맨 브레드처럼, 그 자체만으로도 맛있는 식전빵, 식사빵을 집에서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럴 수 있다면 우리의 식탁은 한층 다채로워지고 즐거워질 것이다. 오늘은 식전빵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맛있는 식사빵인 포카치아를 만들어 보았다. 담백한 포카치아만으로 충분히 맛있는 식사빵이지만 포카치아 위에 부재료를 올려.. 더보기 치아바타 반죽으로 두 가지 빵 만들기 (우리밀 치아바타, 우리밀 올리브 포카치아) 한 가지 사워도우 반죽으로 두 가지 빵을 동시에 만들 수 있다? 나처럼 사워도우를 만들기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은 초보 홈베이커에게 한 종류 이상의 사워도우 반죽을 동시에 하는 일은 복잡하고 부담이 되는 일이다. 서로 다른 작업 과정을 번갈아 오가다 보면 혼선이 발생해 헷갈리기 시작하고, 작업 과정이 뒤로 갈수록 집중도와 체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두 가지 빵을 차례대로 굽다 보면 12~24시간의 장시간 저온 숙성을 거치는 사워도우 특성상 작업 시간이 매우 길어지게 된다. 한 가지 사워도우 반죽을 만들어 두 가지 빵을 동시에 구울 수 있다면? 신경 써야 할 반죽은 한 개이기 때문에 작업과정의 집중도가 올라가게 되고 그 결과 신경 쓴 만큼 빵도 잘 나오게 될 것이다. 치아바타 사워도우 반죽 한 개.. 더보기 오렌지 베이커리 사워도우 포카치아 만들기 오렌지 베이커리 책의 사워도우 레시피 중에 사워도우 포카치아를 만들어 보았다. 지금껏 만든 포카치아와 비교해 보면,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반죽에 들어가는 올리브오일의 양이 훨씬 더 많다. 오일 양을 더 넣은 포카치아는 빵맛이 어떨까? 그리고 오렌지베이커리에서 굽는 사워도우 포카치아빵은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 포카치아는 여러 가지 부재료를 위에 올리기 좋은 빵이다. 올리고 싶은 재료들이 있지만 올리브오일과 소금만 뿌리기로 했다. 오렌지 베이커리의 사워도우 포카치아의 오리지널 맛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반죽에도 올리브 오일이 많이 들어가는데, 위에도 올리브오일이 뿌려진다. 튀겨지듯 구우면 맛이 참 좋은 포카치아. 얼마나 기름지고, 또 얼마나 맛있을지. 2차 발효가 끝난 반죽 모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