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도르님

쏠티 피넛 쿠키 (자도르님) 홈베이킹 10년의 오랜 헤맴 끝, 드디어 정착하게 된 피넛 쿠키 쿠키를 한 입 베어물면 겉면이 바삭! 하게 깨지면서 쫀득함을 만나게 되는 쿠키. 땅콩의 고소함, 달달함과 짭조름함의 단짠단짠의 행복이 모두 지나가는 맛. 차디찬 우유 한 잔과 함께 곁들이면 오늘의 작은 힐링 시간을 만들어주는 쿠키. 당신에게 작은 힐링이 필요하다면 자도르님의 솔티 피넛쿠키를 구워보길 바란다. 한 번 사두면 손이 많이 갈 일이 없어 냉장고에서 잠들어 있었던 피넛버터를 깨울 시간이다. 한 번 만들어 맛을 보게 된다면 당신의 피넛버터는 냉장고에서 1년이 되도록 잠드는 일이 다시없을 것이다. 실제로 우리 집 냉장고의 피넛버터는 근 1년 동안 냉장고 안에 잠들어 있었는데. 자도르님의 솔티 피넛쿠키 레시피를 처음 만난 이후로는 한 달도.. 더보기
카라멜 헤이즐넛 초코바 (자도르님) 자도르님의 강력 추천으로 믿고 구워봤다. 헤이즐넛이 들어가서 꽤 부담되는 베이킹이 될 수 있지만 꼭 구워보길 바란다. 베이킹하면서 고급스럽다고 느껴진 건 처음이다. 헤이즐넛이 다했다. 정말 맛있다. 벌써 세 판째 연달아 구웠다. (가로*세로 16.5cm 무스링 1개 분량) - 크러스트 버터 100 중력분 115 헤이즐넛 가루 15 (없으면 아몬드 가루 대체) 황설탕 25 소금 1 - 헤이즐넛 캐러멜 헤이즐넛 180 버터 100 연유 50 생크림 50 황설탕 60 (머스코바도 사용하면 더 맛있음) 꿀 15 소금 1 - 가나슈 다크 커버춰 (70%) 110 생크림 110 꿀 10 첫 번째 구운 캐러멜 헤이즐넛 초코바. 한 입 크기로 잘랐다. 이번에는 길게 잘라봤다. 세 판째 구울 때, 너무 큰 팬을 사용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