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파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블 애플파이(나의 달콤한 상자) 혹시 냉장고 안에 사과를 넣어 놓고는 사과의 존재를 잊어버린 적이 있는가? 꽤 시간이 지난 후 발견한 사과는 겉껍질이 물러졌거나 쭈글쭈글해져 있는데.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깝고, 아까워서 먹자니 그냥 먹기엔 식감도 맛도 좋지 않은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렇게 맛이 떨어진 사과를 버리지 않으면서 맛있게 먹는 방법이 필요하다면 베이킹책, [나의 달콤한 상자]의 더블 애플파이를 만들어야 할 때다. 더블 애플파이를 만들게 되면 식감이 떨어졌거나 맛이 영 달지 않은 사과가 생겨도 걱정이 아니라 흥겹게 된다. [나의 달콤한 상자]에서 소개하는 더블 애플 파이는 전형적이 미국식 사과 파이라서 달달하고 묵직한 게 특징이다. 파이지가 한 개인 기본적인 파이와는 다르게 윗면에 파이지가 한 층 더 올라가는 더블 애플파.. 더보기 사워크림 애플파이 (엄마는 아메리칸스타일님) 오늘의 베이킹은 아주 독특하고 색다른 애플파이다. 엄마는 아메리칸스타일님의 레시피로 이름부터 어디서 들어본 적도 없는 파이라 구워봤다. 지난 사과 크럼블 파이가 미국 스타일로 무척 달달한 편이었다면, 이번 레시피는 사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달지 않다. 사과가 가진 은은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와인과 잘 어울릴 것 같다. 무척 색다르고 맛있는 파이다.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부모님 입맛에는 삼삼하셨지만 나는 맛있어서 다시 구울 의사 있다. - 파이지 중력분 165 버터 113 크림치즈 85 - 필링 달걀 2개 설탕 80 사워크림 200 바닐라 익스트랙 1t 박력분 50 시나몬가루 0.5 사과 1.5개 크랜베리 적당량 (옵션) - 크럼블 박력분 50 설탕 35 차가운 버터 35 크랜베리가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