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애플파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블 애플파이(나의 달콤한 상자) 혹시 냉장고 안에 사과를 넣어 놓고는 사과의 존재를 잊어버린 적이 있는가? 꽤 시간이 지난 후 발견한 사과는 겉껍질이 물러졌거나 쭈글쭈글해져 있는데.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깝고, 아까워서 먹자니 그냥 먹기엔 식감도 맛도 좋지 않은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렇게 맛이 떨어진 사과를 버리지 않으면서 맛있게 먹는 방법이 필요하다면 베이킹책, [나의 달콤한 상자]의 더블 애플파이를 만들어야 할 때다. 더블 애플파이를 만들게 되면 식감이 떨어졌거나 맛이 영 달지 않은 사과가 생겨도 걱정이 아니라 흥겹게 된다. [나의 달콤한 상자]에서 소개하는 더블 애플 파이는 전형적이 미국식 사과 파이라서 달달하고 묵직한 게 특징이다. 파이지가 한 개인 기본적인 파이와는 다르게 윗면에 파이지가 한 층 더 올라가는 더블 애플파.. 더보기 사과 크럼블 파이 (엄마는 아메리칸 스타일님) 이번 주 베이킹한 레시피는 우리 가족의 기존 애플파이 1순위를 새롭게 차지한 애플파이다. 미국식 애플파이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그중에서도 더블 애플파이를 가장 좋아하는데. 엄마는 아메리칸 스타일님의 사과 크럼블 파이를 구운 후 부동의 1위가 바뀌었다. 달고 새콤하고 빠작하고 맛있다. - 파이지 냉동 파이지 1개 - 필링 사과 슬라이스 8컵 레몬즙 1개분 - 크럼블 황설탕 150~200g 중력분 65g 시나몬 가루 1+1/4 티스푼 버터 5 테이블 스푼 (75g) 굉장히 많이 낮아지기 때문에 사과를 많이 넣어도 걱정하지 말자. 사과는 슬라이스 한다. 구우면서 숨이 죽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 할 필요는 없다. 레몬즙은 없으면 안 넣어도 되지만, 최대한 넣는 쪽을 추천한다. 사과에 따로.. 더보기 이전 1 다음